제품의 특징

유기의 제조과정은 예로부터 2가지 방식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
첫째는 틀에 쇳물을 붓는 주물유기와 둘째는 망치로 놋쇠를 두들기고 늘리고 다듬어서 형태를 만드는 방자유기 등 두 가지다.
방자유기는 광택과 강도가 뛰어나고, 주물유기는 일정한 모양의 제품을 대량 생산한다는 이점이 있다.
방자유기의유기는 구리와 주석을 72대 28의 비율로 배합한 금속괴(일명 바둑)를 화로에서 달구어 메질(망치질)을 가해 만들어 낸다.
두드리는 것은 육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공기구멍을 다 메꿈으로써 재질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본 제품의 특징은 꽹과리는 성음을 중요시여기는 악기이므로 두들겨서 만드는 방자유기의 제조법으로 만들어졌다
제품의 선택

꽹과리는 크게 상쇠용 쇠와 부쇠용 쇠 등 2가지로 구분되며, 이것은 자연의 생성원리인 음양의 조화를 생활 속의 음악을 통해서 실천하려는 우리 조상들의 예술철학이다.
상쇠용 쇠를 숫 쇠라고 부르며 소리가 높고 카랑카랑하며 양을 의미하고, 부쇠용 쇠를 암쇠라고 부르며 소리가 낮고 음폭이 넓으며 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상쇠는 음악 전체의 흐름과 변화를 을 좌우하는 선소리로 음악의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특쇠는 일반적인 악기로서 음의 높낮이에 따라 상쇠용과 부쇠용으로 두루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은쇠는 소리가 맑고 음폭이 넓은 편이며 암쇠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금쇠는 소리가 높고 카랑카랑하며 음폭이 좁으므로 상쇠(숫쇠)의 신호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맞춤쇠는 상쇠용 숫쇠로서 소리가 높으면서 음폭이 넓고 맑다. 은쇠와 금쇠의 특징을 두루 갖춘 쇠입니다.
사이즈 정보
(단위:cm)
제품명
규격
사용 대상
용도
특금 쇠정품전문가전문공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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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구성
     쇠 + 쇠채1 + 케이스
  • 재질
     구리와 주석의 합금
  • 원산지
     대한민국
  • A/S정보 및 담당자
    전통국악사 고객센터 / 031-959-8858